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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초보요리

봄동전 배추전 만들기 레시피 참치 넣어 더 맛있는 봄동참치전 :) 점점 가을이 짙어진다. 태양은 가을빛처럼 감미롭고 바람은 선선하다. 며칠 전 마트에 갔는데 꽃처럼 활짝 피어난 듯한 모습의 봄동을 보았다. 보통 봄에 먹는 음식이지만 봄동전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란 생각에 덥석 집어 장바구니에 넣었다. 추석 명절날 받은 참치캔이 많아 봄동전을 할 때 참치를 넣어 봄동참치전을 만들면 좋겠다 싶다. 봄동전 배추천 만들기 레시피! 밀가루 없이 계란을 이용해 만들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 필요재료 봄동, 양파, 참치, 계란, 소금, 후추, 참기름 약간 와~ 봄동의 자태보소!! 정말 한 송이 꽃 같다. 봄동을 이용해 봄동 청국장, 봄동 겉절이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전이 당기네! 거기에 막걸리까지 곁들이면~ ㅋ ㅑ~~~~ 먼저 봄동의 잎을 하나씩 떼어 .. 더보기
매콤한 오징어 볶음 양념 만드는 법과 오징어 손질하는 방법! 매콤한 오징어 볶음 양념 만드는 법과 오징어 손질하는 법! 매콤한 오징어가 먹고 싶지만 손질하기는 참으로 귀찮다. 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 먹고 싶은 자가 해야지. 이것이 주부의 숙명인걸......또르르륵. 그래도 내가 만든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가족이 맛있게 먹어 준다면 그 또한 보람 있는 일 :) 내가 만들었지만 참 잘 만들었다. 침이 꿀꺽!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먹고 양념에 밥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요? ㅎㅎㅎ ★필요한 재료 및 양념재료★ : 오징어 2마리,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당근 반 개, 깻잎 약간 양배추 5장 정도, 올리브유 2큰술, 통깨 약간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 마늘 2큰.. 더보기
초간단 굴전 만드는 법 레시피! 굴 깨끗히 세척해서 씻는 법 초간단 굴전 만드는 법 레시피! 굴 깨끗이 세척해서 씻는 법 :) 긴 명절 연휴가 끝났다. 휴...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했는데 뭔가 몸과 마음이 헛헛하다. 왜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몸은 몸보신이 필요하다. 어제 마트를 갔는데 싱싱한 굴을 좀 사 왔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계란에 부쳐서 굴전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굴은 비린내가 나지 않게 깨끗이 세척을 해줘야 한다. 굵은소금을 이용해 조물조물 깨끗이 굴을 씻어준 후 채에 밭혀 놓는다. 너무 세 개 문지르면 굴의 모양이 흩뜨려질 수 있으니 살살~ 굴전을 만들 때 계란에 그냥 부쳐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자투리 야채들이 있어 준비해 주었다. 홍고추, 대파, 버섯은 잘게 썰어 준다. 집에 있는 어떤 야채라도 좋다. 볼에 계란 3개를 풀고 계란 끈은 제거해.. 더보기
나물반찬 만들기 피마자(아주까리 나물)볶음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 나물반찬 피마자 아주까리 나물볶음 만들기!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 :) 가을이 되니 나물반찬이 당긴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건나물 봉지가 보인다. 꺼내보니 '피마자'라고 쓰여있다. 으잉? 피마자? 파자마도 아니고 이름이 참 생소하네. 검색을 해보니 아주까리 나물이라 한다. 언제 이런 건 또 산 거야 ㅋㅋㅋㅋㅋ 하여튼 나물반찬 아주까리 나물볶음 한 번 만들어 볼까나! ♥필요재료 및 양념재료♥ 필요재료 : 피마자 한 봉지 (삶아서 물기를 빼니 200g 정도 됨), 올리브유 약간, 다시마 물 100ml 양념재료 : 국간장 2큰술, 들깻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파 약간, 고추 1개 마른 건 피마자(아주까리 나물)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불린다. 다시마팩 혹은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해.. 더보기
어묵볶음 요리 말고 어묵 김치밀푀유 만드는 법! 국물이 끝내줘요 :) 어묵볶음 요리 말고 어묵 김치밀푀유 만드는 법! 9월 말이 되면서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다 못해 저녁엔 조금 춥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따끈한 어묵탕이 생각나 아침에 꽃게를 넣어 어묵탕을 만들어 먹었다. 밥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고 남은 어묵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어묵 김치밀푀유를 만들기로 했다. 보통 밀푀유 요리에는 소고기가 들어간다. 하지만 비싸다. ㅋㅋㅋㅋ 비싼 소고기 대신 어묵과 김치를 이용해 얼큰하면서도 진한 국물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한 번 맛보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으로 기가 막히다! ♥필요한 재료♥ 사각 어묵 4장, 익은 배추김치 200g, 대파, 청양고추 1개, 국물용 멸치 20마리, 다시마 3장, 물 500ml, 취향대로 버섯도 :) 어묵과 김치는 먹기 좋게 각.. 더보기
고등어무조림 양념 생선조림 비린내 안 나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다른 사람이 해주는 생선요리는 맛있게 잘 먹는데 막상 내가 만들어 먹으려면 왜 이렇게 귀찮은지. 무엇보다 생선 비린내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만날 다른 사람의 요리를 얻어먹을 순 없는 법!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도 별로 없다) 오늘은 고등어구이가 아닌 (연기 싫어!) 고등어무조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오우! 고등어무조림 양념이 정말 먹음직스럽다. 귀찮아서 하지 않았지만 하면 또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 '할 수 있다' 이 말이여! ★필요한 재료 및 고등어무조림 양념★ 재료 : 고등어 2마리, 무, 대파 약간,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국물용 멸치 한 줌, 물 800ml 양념 : 고춧가루 4스푼, 조림간장 4스푼, 미림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간 반 스푼.. 더보기
참치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밥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끼 해결 :) 집에 반찬도 없고, 밥 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해 줄 참치 김치볶음밥! 밑반찬은 없어도 기본적으로 참치캔과 김치 정도는 있다 이 말이여! 자 만들어 보자! 아무리 귀찮아도 음식은 예쁜 그릇에 담아 먹어야 기분도 좋고 뭔가 더 특별하게 대접 받는 느낌이 든다. 비록 내가 만들어 내가 먹을지라도 ㅎ ★필요한 재료들★ 김치 한주먹, 참치 반 캔, 밥 1공기, 달걀 1개, 양파 1/3, 당근 1/3 올리브유 1큰 술, 후추 약간, 김칫국물 60ml, 고춧가루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없으면 패스) 참치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너무 쉬운데 맛도 좋아 옆집 아이도 따라 만들었다는 마성의 참치 김치볶음밥! 참치는 기름을 쪽 빼고 반 캔 정도 준비해 준다. (기호에 따라 기름을 덜 빼거나,.. 더보기
우렁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추운 날 따끈한 된장찌개로 든든하게:)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순간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며 오늘은 따끈한 우렁된장찌개를 맛있게 끓여 먹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으~~ 춥다. 추워. 얼마 전 장을 보면서 구입한 우렁이. 깨끗하게 손질해 두부랑 버섯, 파 송송 넣고 끓이면! 캬~ 기가 막힐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짜잔! 일단 완성된 우렁된장찌개의 모습이다. 그런데 왜 때문에 나는 우렁된장국처럼 보이는 거지? 역시나 물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요리를 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ㅎㅎㅎ 그래도 국물이 끝내줘요! 밥 한 공기 뚝딱! 추운 날에는 따끈한 우렁된장찌개로 속을 든든하게 :) 우렁이 손질하는 법!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 준 후 시커먼 물때가 나오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준다. 체에 밭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