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 좋은 추석선물세트 추천! 작월담 누룽지 3종 세트로 가즈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왜 다시 더운 거니? 오늘은 여름 내내 웃자랐던 아파트 화단의 잡초들을 제거하는 소리 때문에 하루 종일 귀가 먹먹했다. 아, 결국 참지 못하고 창문을 모두 닫은 후 에어컨을 틀었다. 이제 9월도 얼마 안 남았고, 다음 주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다. 매년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선물세트도 드리곤 했는데 (친정은 안 아까운데 ㅎ시댁은 왜? ㅋ) 용돈에 선물까지 한 집도 아니고 친정, 시댁, 아가씨네 등등 챙기려니 허리가 휜다. 그렇다고 용돈만 드릴 수도 없고, 선물만 드릴 수도 없고. 뭔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성비 좋은 추석선물세트를 발견했다. 용돈은 두둑이 드리고, 선물은 비싸진 않지만 가성비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으로.. 더보기 말린 취나물볶음 만드는 법! 들깨가루 뿌려 고소한 건취나물볶음 집구석에 밑반찬이 하나도 없는 현실. 냉장고를 열어 보았더니 며칠 전 장 보면서 구매한 말린 취나물이 있더라. 그래 이거다! 들깨가루 뿌려 고소하게~~ 취나물볶음 만들어 먹어야겠다. ★말린 취나물볶음 건취나물볶음 만드는 법★ 필요재료 : 말린 취나물 한 봉지, 들기름 2큰술, 물 반컵 (100ml) 필요양념 : 국간장 2큰술, 들깨가루 2큰술, 다진 마늘 약간, 다진 파 약간, 홍고추 약간, 들기름 1큰술 먼저 말린 취나물을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불린다. 개인적으로 생 취나물보다 말린 건 취나물이 더 맛나고 좋더라. 말린 취나물을 물에 불릴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홍고추는 없어도 되지만 색깔의 조합을 위해 살짝 추가해 보았다. 초록과 빨강의 조화랄까? 나란 뇨자~ 맛도 중하지만 색상 배합.. 더보기 향긋한 깻잎전 만드는 법! 추석 명절 음식으로 얼마나 좋아!(장혁Ver) 곧 있으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예전에는 추석이 싫었는데 (여러 사연이 많음 ㅠ) 이제는 여행한다는 느낌이라 조금 설레기도 하다. 무엇보다 시댁에서 나를 대하는 면이 예전과 달리 엄청 좋아졌다. (아 진짜 사연이 많음. 하지만 각설하고!) 제사도 이제는 안 지내고 (넘나 좋은 것!) 그저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대표적인 명절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바로 고소한 전! 특히! 향긋한 깻잎향을 정말 좋아하는 나는 미리 깻잎전을 만들어 보았다. 추석 명절 음식 향긋한 깻잎전 만드는 법! 대공개! (부끄부끄) ★깻잎요리 깻잎전 만들 때 필요한 재료★ 깻잎 24장, 참치캔 2캔, 양파 1개, 맛살 3개, 계란 4개, 청양고추 1개, 레본 반개 (레몬즙 1큰술 반) 소금, 후추.. 더보기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구기자차 끓이는 법과 효능! 이삼십 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 피부 좋다는 얘기를 나름 듣고 살았었는데 40대가 되고 나니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특히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기에.. 끌어올려야 함;) 그래서 오늘부터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구기자차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기로 했다. (단, 구기자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은 장기복용 시 설사를 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 ★구기자차 끓이는 법★ 1. 먼저 집에 있는 구기자, 감초, 대추를 꺼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감초와 대추는 없어도 무방) 2. 유리냄비에 대추, 감초, 구기자(60g)를 넣고 물 2리터를 넣어 1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이유는 대추, 감초, 구기자에 들어있는 약성분이 자연스럽게 물에 배어 나오게 하기 위함.. 더보기 항암 효과가 있어 몸에 좋은 가지무침 만드는 방법! 비 오는 오늘 운동 후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곧 추석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신선식품 물가가 많이 올랐다. 그래도 밑반찬은 만들어야 하기에 항암 효과가 있어 몸에 좋은 가지를 골랐다. 어렸을 땐 물컹물컹한 가지의 식감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드니 입맛도 변하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식품을 찾게 된다 :) ♥가지무침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 · 가지 2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홍고추, 통깨 조금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조금 섞어 가지를 깨끗이 씻어 준다. 먹기 좋게 가지를 반으로 가르고 다시 2등분을 해준다 :) 찜기에 올려 5분 내로 가지를 쪄준다. 너무 오래 찌면 가지의 색상 및 식감이 죽기 때문에 적당히 쪄준다 :) 찜기에서 잘 쪄진 가지를 꺼내 살짝 .. 더보기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꽃에 비유해 보았다 :)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파란색의 책 표지가 참으로 영롱하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나 역시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고 싶은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미 유명한 사람이라면 굳이 퍼스널 브랜딩을 할 필요가 없지만...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간절하다. 이 책은 어떤 어그로성 글도 후킹도 없다. '후킹 없는 후킹'이라면 고도로 전략적인 책이겠다. 북스타그램을 개설해서 책을 읽고 성장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이런 글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20대에 몇 억 벌었다", "경단녀 이 책 읽고 몇 달 만에 몇 천 벌었다" "30대 몇 억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OOO" 그럴 때면 나는 이 노래가 생각난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아아.. 더보기 KEEP GOING!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첫 자기계발 책으로 추천합니다 :)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나는 책을 읽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큰 발전이 없었던 것을 보면 내 독서에 분명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돌이켜보니 '유희의 독서'만을 해왔던 것. 추리 소설, 스릴러 소설 등 장르소설을 좋아했던 나. (책을 싫어하는 것보다 낫겠지만) 음식으로 따지면 먹고 싶은 음식만 먹었던 '편식'을 해온 셈이다. 새롭게 '북스타그램' 전용 SNS를 개설하면서 책으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고, 보면서 나의 독서 방식에도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까짓 것 그냥 하면 되는 거지. 무슨 책으로? 다 뻔한 소리지 않나? 그런데 알면서도 안 하는 게 사람이다.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 다는 당연한 진리를 우.. 더보기 9월 헬스 등록! 비루한 몸을 탄력있게 만들고 싶은 간절한 욕망 9월 헬스를 등록했다. 늘어지고 쳐진 비루한 몸을 탄력 있게 만들고 싶은 간절한 욕망으로! 매년 받고 있는 건강검진에서 운동부족에 체지방량은 높고, 근육량은 적다는 소견을 받았다. ㅠ-ㅠ 충격을 받고 집에서 홈트를 시작했는데 날이 더워지니 이마저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중도 포기...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운동을 하는 것에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는 것이지 굳이 돈을 내고 운동을 한다고? 응 네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넌 더 먹고 적게 움직였잖아. ^^ 아...........그렇구나. 일단 헬스를 등록 하니 첫째 : 돈이 아까워서라도 운동을 하러 가게 된다. (자본주의 최대 장점!) 둘째 : 환경세팅이 된다는 것이다.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자극이 되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